군 지뢰 탐지 제거 절차

지뢰 폭발사고 예방 및 제거 후 잔류 지뢰 폭발사고 리스크 방지위해 지뢰지역 산림 훼손

군의 지뢰 탐지제거는 의무복무 병사가 주축이 되어 수행,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산림 파괴하고 절차 복잡
국제지뢰행동표준(IMAS)을 적용, 전문인력을 양성 투입할 경우 간단한 방법으로 산림 보전하며 제거 가능

개인 보호 장비 (PPE) 착용

지뢰 제거 경험이 없고 전문기술없는 병사가 탐지 제거
지뢰폭발사고 발생시 피해 최소화 위해 개인 보호장비(PPE, 25kg) 착용 탐지

공압기 이용 땅속 지뢰 노출 확인

지뢰 탐지병이 탐지하여 위치를 분말로 표시 후 공압기를 사용 공압으로 지뢰 노출
띵속에서 노출된 지뢰는 폭박물처리요원(EOD)이 안전조치 후 회수 제거

나무를 뿌리째 제거한 후 땅을 일정 깊이로 굴착 선별, 지뢰 탐지 후 공압기 사용 노출시켜 제거

나무뿌리 밑에 위치한 지뢰까지 완벽하게 제거하고 지뢰탐지기로 탐지가 제한되는 재질이 플라스틱인 M14 대인지뢰를 완전무결하게 제거하기위해 나무를 뿌리쩨 뽑아 제거한 후 채버켓 이용 땅을 일정 깊이 채굴 선별 지뢰 회수 처리

지뢰제거 전담부대 지뢰제거 현장 사진

8군단 명파부대, 고성군 명파리 미확인지뢰지대 (2006.4 ~ 2010.11)

2006년 4월부터 2010년 11월 사이 8군단 예하 공병단에서 지뢰제거 전담부대 편성(소령 지휘관, 인원 98명)하여 5년 동안 미확인지뢰지대 23만㎡ 지뢰 제거, 수령 50년이상 소나무 2,000그루 등 산림 완전 훼손
방탄장갑 무장한 굴삭기에 수목 제거 파수부를 장착 나무를 뿌리째 뽑아 제거 후 버켓으로 땅을 50cm 깊이로 굴착하여 굴착한 흙을 땅에 흐트려서 지뢰를 지상에 노출시켜 회수 처리

지뢰탐지기로 탐지한 지뢰를 칼퀴나 호미를 사용 지뢰 주변의 흙을 제거하면 지뢰가 노출 되고, 노출된 지뢰는 뇌관만 제거하면 안전
산림을 완전히 껍데기를 벗기는 방식은 작업량이 늘어나며, 나무를 뽑으면 지뢰가 뿌리가 빠진 땅속 깊이 들어감
지뢰 탐지는 자연을 훼손하지 말고 탐지작업에 제한을 주는 가시덤불 등만 제거후 탐지 제거하는 방법 보다 안전함.

산림을 훼손하는 방법으로 지뢰를 제거하면 폭우가 내리면 산사태 발생
나무를 뿌리째 제거않고 친환경적 방법으로 제거하면 사방공사 소요가 발생하지 않음
지뢰 제거는 탐지 - 발굴 - 회수 - 처리 방식과 지뢰제거장비로 폭파제거 방식이 있음
폭파제거장비로 제거한 지역은 반드시 잔류 지뢰를 탐지하여 제거한 후 토지를 해제함.
검증 가능하고 자연을 파괴하지 않는 방법을 연구하여 시험평가 후 시행함이 바람직

지뢰제거장비 이용한 지뢰제거 현장

MK-4 지뢰제거장비

지뢰지대에서 지뢰를 제거한 후 나무를 제거하고 평탄작업한 지역에서 MK-4 가 도리깨로 지뢰가 없는 멘땅을 두드리고 있다. 이 장비는 수목이 우거진 산악지형 운용 제한
지뢰제거장비는 평야지역, 직경 5cm미만 초목지역에서 적합, 지뢰없는 곳에서 데모레이션 미세먼지 발생하고 환경오염 유발

지뢰제거장비 RINO, Mine Brecar

대인지뢰제거장비 RINO(28억원)는 무게가 28톤으로 무거워 습지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고 대전차지뢰 매설 지뢰지대 운용 불가
대전차 지뢰제거장비 MINE BRECAR(18억원)는 수목지역에 운용한 결과, 수목이 톱니 바뀌에 걸려 운용 불가
TNT 7kg 폭발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 우리나라는 콤포지션B 폭약 9.9kg(TNT 14kg 폭압) 대전차 지뢰 매설돠어 사용 불가

징애물 개척 전차

장애물개척장비를 DMZ 지뢰제거에 투입한다고 언론보도되었으나 생태계를 파괴하는 장비로 DMZ 지뢰제거에 적합하지 않다.
생태계의 보고 DMZ 지뢰는 생태계를 보존하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제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