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뢰제거연구소
- 남북한 공동 DMZ 생태평화 세계유산 등록 추진
- 남북한 동시 대인지뢰사용금지 국제협약 가입 추진
한국지뢰제거연구소
- 남북한 공동 DMZ 생태평화 세계유산 등록 추진
- 남북한 동시 대인지뢰사용금지 국제협약 가입 추진
생명을 죽이고 인간을 파괴하는 전쟁의 잔재인 지뢰와 불발병기(UXO)로부터 사람과 야생 동물의 생명을 구하고, 이들 병기로 오염된 죽은 땅이나 97종의 희귀 식생물과 4 ,870여 종의 디양한 식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 DMZ를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지뢰를 제거해서 쾌적하고 평화로운 땅으로 만들고, 유네스코 생태평화 세계유산 등재 등을 목적으로 2001년 10월 11일 설립한 법인입니다.
우리나라는 CCW개정 제2의정서(탐지제한 지뢰사용금지 협약)에서 사용금지한 비금속 M14 대인지뢰 사용금지 국제조약에 2001년 4월 23일가입.
정부는 CCW개정 제2의정서를 이행할 목적으로 2001년 5월 24일 <지뢰 등 특정 재래식무기 사용 및 이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제정 M14 대인지뢰 사용금지 하였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은 동 법률이 제정된지 20년이 되도록 기설치된 M14 40만을 제거할 계획조차 수립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습니다.
DMZ로 도발하는 북한군을 잡기위해 지뢰를 설치하였으나 침투하는 북한군은 잡지 못하고 무고한 우리 국민과 국군 장병을 죽이고 신체를 파괴하여 불구자로 만들었음.
지뢰를 매설할 당시는 DMZ남방 한계선에 철책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고,
첨단 과학무기 및 감시장비가 없었음.
설치한 지뢰로 인해 국군장병 및 미군이 약 4,000여 명, 민간인 약 1,000여 명이 죽거나 부상을 입고 상이군인과 장애인으로 힘들고 고통수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음.
2018년 국방부 국정감사시 국방위원회 민홍철 의원실의 자료에 의하면, 2000년 이후 지뢰사고 75건이 발생. 신분별 피해를 보면
민간인 지뢰사고 피해자 47명( 사망 10명, 눈실명 2명, 발목절단 14명, 기타 부상 21명).
군인 지뢰사고 피해자 50명 (사망 3명, 발목절단 8명, 기타 부상 39명)
지역별 지뢰사고 현황을 보면, 민통선 31명(군인 7명, 민간인 24명), 민통선 이남 민간인 23명, 군인은 DMZ와 민통선 이남지역애서 43명임.
여러분의 지원과 기부는 우리의 목표를 이루고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기부는 저희의 사명을 위한 기금이 됩니다.
Copyright © 2024 한국지뢰제거연구소 - All Rights Reserved.
GoDaddy 웹사이트 빌더 제공